비타민C 비교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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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별 비타민C 함유량
키위나 청포도, 오렌지 등의 과일은 상당히 높은 함량의 비타민C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채소 종류로는 고춧잎, 깻잎 그리고 적양배추 등이 있는데 키위 같은 경우는 특히, 그린키위와 골드키위 모두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린키위는 100g당 약 92mg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고, 골드키위는 100g당 약 152mg나 되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채소를 보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접할 수 있는 깻잎의 경우 100g당 비타민C가 약 12mg 정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사과의 3배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의 함량입니다. 또한 깻잎에는 비타민B1, B2도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E, 엽산, 판토텐산 등도 함유되어 있어 충분히 드실 경우 피로해소와 항산화, 그리고 판토텐산(B5)까지 포함해 비타민B군 결합으로 만성, 신경 피로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루, 정제형 비타민C의 차이점
가루 비타민C와 정제형 비타민C의 차이점은 다양한 제형의 비타민 C가 있기 때문에 그 차이점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루형 비타민C는 별도 첨가물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고 반대로 정제형 비타민C의 경우 부형제가 들어 있어서 다량 섭취 시 속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고 전혀 불편함이 없다는 경우도 있어서 부형제의 특별한 부작용은 아직까지 확실히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비타민C로 대단히 유명하신 이왕재교수님의 경우 아직까지 정제형 비타민C를 식사 도중에 매일같이 4알을 섭취하시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제형 비타민C의 흡수속도는 제형별로 차이가 있으며, 흡수율보다는 흡수속도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일반 비타민C와 리포조말 비타민C, 정맥주사로 각각 4g을 투입한 후에 실제 혈중농도를 확인한 논문에서는 리포조말 비타민C가 일반 비타민C보다 혈중농도가 높았으며, 정맥주사와 거의 비슷한 혈중농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다만 이에 대한 연구는 아직 많은 편이 아닙니다.